참고로 이 일기들은 새벽, 즉 자기 직전에 쓰려고 한다! 문법적으로 어긋날 수도 있지만 최대한 나의 생각이 감성적으로 풀어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 하기로 했다. 감성적이다 보니 날이 서 있을 수도 있지만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 주면 감사합니다.
어제, 오늘은 계속해서 본 일을 했다!! 아 내 본 일은 로봇이다. 그리고 최대한 이 곳에서는 개인적인 일도 쓰려고 한다. 우리들은 4학년일 때 캡스톤이라는 졸업 작품을 진행한다. 졸업 작품을 준비하기 위해서 창업, 지원 등을 통해 근 1000 만 원을 통하여 1년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서 진행 중이다. 다른 친구들도, 서로 불만이 있기는 하지만 자신의 역할에 대해서 열심히 해 주고, 서로에게 짐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. 좋은 팀원을 통하여 팀장으로써 더 열심히 하고 우리들의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도록 마음을 먹고 있다.
요새는 감정이란 것이 컨트롤 하기가 쉽지 않다. 서운한 일도 많고,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일도 많다. 또한 나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이 떠나가는 시간도 찾아오기도 하였다. 모든 사람이 그렇듯 마음이란 것이 쉽게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닌 듯 하다. 그럼에도 천천히 자신의 마음을 다잡아가는 과정이 성장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. 하지만 그 과정이 아직 나에겐 너무 어려운 듯 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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