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근 읽고 있는 책인 소울 러닝이라는 책 중에서 이러한 구절을 볼 수 있다.
사람에게는 각자의 페이스가 있다. 어느 사람은 처음부터 빨리 달리는 것에 익숙할 것이고, 어느 사람은 일정한 속도로 달리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. 어느 사람이 더 멀리 나아갈 수 있을까? 아마도 모두 같은 도착 지점에서 서로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. 그렇다면 어떤 것이 중요한 것일까?
어느 달리기 방식이 좋다는 것이 아닌, 자신이 어느 방식을 지니는 지가 중요하다.
나는 빨리 달리고, 늘 새로운 것을 찾는 타입이다. 하지만 늘 마지막에 열심히 하지 않는 나의 모습을 보며 후회를 하고는 한다. 하지만, 내가 먼저 빨리 달리는 것을 스스로 알고 있다면 또 다른 것을 찾아서 열심히 달릴 수 있지 않을까?
많은 사람이 자신의 속도로 달리고, 달리기에 만족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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