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3년/U-SURF

U-SURF 1일차

hmeu 2023. 7. 3. 21:38

 UNIST로 처음 가는 길이다. 본가에서 한 시간 정도 가면서 도착한 UNIST는 말 그대로 푸르다. 주변이 산으로 되어 있고, 진짜 자연친화적이란 말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. 그런데 건물들은 전부 다 신식이었다. 2009년 도에 설립하였다 하니 가장 오래된 건물이 약 15년 정도인 것이다. 푸르른 자연과 새 건물이 생각보다 잘 어울렸다.

UNIST 가는길

 

 나는 U-SURF에서 기계공학과에 가기로 하였다! 처음으로 갔을 때 방을 배정 받는데, 2인 1실을 혼자 쓰게 되었다?? 혼자서 2인 실을 쓰게 되어 너무 편하게 생활할 수 있을 것 같다. UNIST 기숙사는 신기하게 2인 1실의 방이 총 4개, 거실과 복도, 화장실이 같이 되어 있다. 약간 가정집 느낌?? 하숙 느낌?? 인 듯 하다. 

 

내 방

 랩장 형님도 뵙고, 다른 분들도 뵙고 하며 아직 내가 할 것을 정하지 못한 듯 하다! 내일은 교수님을 뵙기로 하였는데 내가 어떤 걸 해야 좋을 지 생각하고, UNIST에서 해갈 지 걱정되면서도 기대가 된다. 마지막은 밤에 예뻐서 찍은 사진!

 

UNIST 기숙사